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에요.
다들 설 잘 쇠셨나요?
비교적 큰집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차례 지내기 힘들지 않았는데,
외할머니댁 가는길 고속도로 정체때문에
고생좀 했답니다.

예전에는 명절때 집에서 집밥먹곤 했었어요.
명절이라 이것저것 반찬과 음식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집에서 먹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차리고 치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다보니
명절 전날 점심은 나가서 먹고 있답니다.
장기동에 있는 스시야에서 먹은 점심메뉴
1인 12,000원에 나오는 초밥이라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그냥 한눈에 보기에도 딱 12,000원 스러워 보이는..
흰살생선, 연어, 한치, 새우, 계란 등등

#장기동초밥 #장기동스시야


비교적 맛은 괜찮았어요.
밥이 좀 크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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