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도 밤 늦게하는 포스팅이네요.

 

동생과 감정동에 있는 메가커피 다녀왔어요.

장보러 가는길에 당충전 하려고 들린 카페.

생긴지는 한두달 정도 된것같은데 처음 방문...

사실 휘핑크림 듬뿍듬뿍 올려주고
형형색색 음료를 만들어 파는 카페방문이 처음.
(색소 많이들어간거 안좋아함)

 

 

 

 

젊은이라고는 해도 신문물에 대한 적응이 느린 웬디...

음료를 만드시는 직원분이 계시긴 하지만

주문은 셀프 포스기로 진행해주셔야합니다.

 

처음 만지시는 분들에게는 힘들듯했어요ㅠ ㅠ..

할아버지들은어찌 주문하실런지..
별걱정을 다하죠..???^^..

 

 

 

 

 

은은한 조명 덕분에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인테리어는 그저그럼..

인원은 약 10명정도 수용 가능한 규모였고,
협소하기때문에 자리잡는건 하늘의 별따기 각

저와 동생은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매장에서 먹고 갈 수 있었답니다.

 

 

 

 

동생이랑 단 둘이 카페에 방문한건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떨리더라고요..ㅋㅋ

어색해서 휴대폰만 바라봄 ^////^

 

 

 

 

동생이 주문한 흑당 그린티 버블??과

웬디가 주문한 민트거시기...그리고 크로크무슈 입니다.

 

버블라떼는 너무 달았어요.
민트스무디도 많이 달았고, 양치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민트의 매력이죠??^^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듯한 ...

저는 민트를 좋아하지만, 음료는 별로였어요.

그리고 크로크무슈는 굉장히 맛있었답니다.
빵은 바삭, 속은 촉촉 햄+치즈 조합은 씹을수록 고소
메가커피 방문하시면 꼭!! 크로크무슈를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