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도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을 다뤄봤어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옛날에 작업했었던
'드릴지그'를 그려봤습니다.
기억을 더듬더듬...
잘 안되는 구간은 대충대충 그려넣고
완성을 시켜봤어요.

색은 제 마음대로 넣은겁니다.
필렛은...제가 넣고싶은 부분만 대충 넣어줬어요.
프린트물에 나온 치수가 잘 안보여서..


KS규격의 볼트도 박아주었습니다.
그럴싸하네요.
머리로는 기억이 안났는데
손이 기억해내더라고욬ㅋㅋㅋㅋ
손이 척척~~가서 달라붙더라는..

최종 랜더링까지 완성!!!!!
재밌네요. 어쨌던 기계 하나를 완성했다는게
성취감도 들고요.
기어박스, 벨트풀리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차근차근 작업해야겠습니다.
그럼 웬디는 20000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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