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은 동생이랑 업무보러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산...진짜 좋아요...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고..
일산에서 살고싶네요.
일좀 볼겸 카페에 들렀습니다.
스타벅스에 사람이 어찌나많은지...
셋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에있는 커반에 갔습니다.
크림치즈와 같이나오는 베이클 맛은
세상 고소했습니다.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았고...
근데 카푸치노는 별로였슴돠....ㄷㄷ
얘는 제 동생입니다.
고양이 사진보고 힐링하고있네요.
허락받고 올리는 사진은 아닙니다.
ㅋㅋㅋ킼ㅋ
김포 고기맛집으로 유명한 <저팔계콧구멍> 을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고기인줄 알았는데 잘 생각해보니
200g 에 11000원은 싼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그럼
위에 고기는 주먹고기입니다.
왕소금이 솔솔 뿌려져서 나옵니다.
얜 갈매기살 입니다.
익은 사진은 없어요. 정신없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얜 껍데기입니다.
많이먹으면 서비스로 주시기도 합니다.
존맛이에요.
오늘 샛이서 소주 3병 깠는데
더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두서없지만 그냥 그랬다고요...
11월 말일 웬디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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