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화요일 오후네요~

다들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청국장을 끓여서 먹었답니다.

짭조름~하면서 구수~한 청국장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해도

저희식구는 청국장을 모두 잘먹어요~^^

 

밥을 든든하게 먹고난 후에는

계란껍질로 비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계란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서

잘게 갈아준 뒤에 화분에 주기도 하거든요~

 

 

계란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신 후에 잘 말려주세요~^^

사실 알말라도 상관없는데..말라야 잘 빻아진답니다.

 

 

단양 어디께서 산 돌절구 ㅋㅋㅋㅋ

저희 엄마의 잇템이에요~2만5000원??정도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ㅋ귀엽져??,,

 

 

이정도 입자가 될때까지 빻아주세요.

가루날림은 많이 없는데..냄새가 조금 역해요..

구수하면서도 ....밤꽃냄새가 나서..좀 역겨운..ㅋㅋㅋ...

 

 

그리고 화분에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저희엄마는 집에서 화초가꾸는 취미가 있으세요~

아주....ㅈㅣ극정성으로 돌보신다죠~

 

화분키우시는 잇님들~계란껍질 버리지마시고

비료로 활용해보세요 ~~~

 

그럼 20000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