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운영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2유형의 사람에 대해 글을 써보려합니다.
공감되면서 웃기기도하고, 화나기도 하실거에요
ㅋㅋㅋㅋㅋ세상은 넓고...이상한 사람도 많으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게 2014년 인니까
5년이 넘었네요... 별 사람 다봤어요.
첫번째는 화가난사람들....제가 올렸던 상품후기글,
먹고 온 음식점글 등에 울분을 토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분 한분과 최근에 댓글 다신 한분의
댓글을 가져와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식 키보드 터치씹힘 현상으로인해
깊은 빡침을 느끼고 댓글을 달아주신 No.1번분ㅋㅋㅋ
마지막 글이 킬링포인트에요
대가리 깨고싶을때 연장으로 쓰래요.ㅋㅋㅋ
키보드는 약 15만원~20만원선 비싼키보드인데
사용한지 2년정도 되니까 키 씹힘현상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식점가서 웨이팅때문에 화가나셨던 No.2번분...
사장님이랑 얘기하셔야지..왜 나한테..?ㅠㅠ...
저런분들 보면 마주보고는 말 1도 못하고..
뒤에서 꿍얼거리시는 분들...
그래서 이해하고 ... 답글 달아드렸답니다..
그리고 대방의 3번 예시...
이분은 오ㅐ 시비조로 말씀하시는지.....
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퉁명스럽게 물어보시길래 저도 퉁명스럽게 답글 달았어요..
그랬더니 댓글 지우고 토끼셨다는...^^;;;껄껄....
많은분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의 장점.
하지만 가끔 불쾌하게 답글다는 분들 때문에
당황할때가 있죠....티스토리 잇님들도 공감하시죠??
그냥...그렇다고요..혼자보기 아깝고
웃퍼서 가져와봤쩌용...
이런일이 생긴다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단
무시하거나, 좋게 달래는게 최고의 방법...
그럼 20000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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