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피겨선수 최원희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비디오머그에서 10년간 피겨선수 생활을 하다가 무속인의 길에 오른 최원희씨에 대한 영상을 봤습니다. 오늘은 피겨선수에서 무속인이 된 최원희 점집과 신당정보를 공유해보려 해요.

 

 

피겨선수 최원희

최원희 신내림
최원희 점집

3녀중 막내인 최원희씨는 10살 무렵부터 피겨를 시작했고 국가대표를 꿈꿀만큼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전국 남녀체전에서 1위를 수상한 이력도 있고, 상당히 재능있었던 선수라고 해요. 경제적 부담이 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피겨선수 최원희씨의 어머니 께서는 노래방과 보험일을 병행하시면서 막내딸을 위해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최원희씨에게 갑작스럽게 신병이 온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귀신을 보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해요. 스핀을 돌기위해 점프를 할 때 귀신이 보여,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아프거나 다치는 있도 많았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누름굿을 해주셨었다고 하더라고요. 결굴 최원희 선수는 선수생활을 내려놓고 피겨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하고 2020년 10월 4일 신내림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신내림을 받은 후 응원해주는 지인, 벽을 쌓는 지인이 갈렸다고 하는데요 상처가 되는 일도 있었고, 위로가 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머니를 제외한 가족에게는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해요. 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무당이라는 직업이 생소하게 느껴질 순 있어도 그 노고와 진심이 절하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같은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점을 본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유튜브 찾아보시면 소통하는 무속인분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속인 최원희 점집


무속인이 된 최원희 점집 위치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보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은 도화신녀로 활동하고 계시며, 100퍼센트 예약제이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요즘 신내림을 받은 분들은 본인을 숨기지 않습니다. 유튜브 활동을 하거나 인스타그램으로 적극적인 홍보도 하고계시더라고요. 최원희 점집 정보를 알아보며 인스타 계정을 찾아봤는데, 정확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23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뜻을 받아드리고 묵묵히 2막을 살아가는 최원희 선수 보고 안타깝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안타깝다고 표현하는 건 무당의 길을 걷고있는 최원희씨를 낮게 보는 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최원희 점집 위치 정보 보은사 도화신녀를 찾아가세요. 웬디는 도화신녀를 응원합니다. 잘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