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실시간차트 폐지

이름 모르는 가수가 실시간 차트위에 떠있거나
아이돌 노래가 독점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등락표기로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작년에 터진 음원 사재기 논란 덕분인지
멜론 실시간차트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또한 하루24시간을 기준으로하여
1인 1곡 1회만 집계한다고 해요.

 

 

같이 일하던 언니가 모 팬덤에 가입해있었는데
멜론 아이디를 구매해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돌리고 있던데,
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순위를 높여주기 위함이었죠.

이러한 방법이 음원 사재기
바이럴 마케팅으로 쓰인다고하니 놀라웠답니다.

아무튼 이번 멜론 실시간차트 폐지는
격하게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멜론을 사용하고있는 이용자로써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멜론 기능 반영 요청

바로 '아티스트 차단 기능' 입니다.

랜덤재생하거나 타dj들이 구성해놓은
플레이리스트를 사용할때면
듣기싫은 노래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단하고싶은 아티스트들 입니다.
개인적인거니 오해하진 마시고요 ^^

듣기 좋은 노래를 추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듣기싫은 노래를 걸르는것도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노래 한곡 한곡 차단할 필요없이
그냥 아티스트 자체를 차단하고싶어요.

가수 및 참여한 곡들까지 싹 다 안나오게..

 

 

멜론 실시간차트 폐지를 시작으로
음원 사재기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한 음악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