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시사프로그램중 하나인

<서민갑부>는 채널A에서 방영하고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말부터 2020년인 지금까지
꾸준한 시청률을 내고있으며,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서민갑부 알로에농장 편은
4월 28일에 방영한 회차입니다.

 



서민갑부 알로에 농장



알로에 생잎을 판매하고있는 부부가 나왔습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포나리아 종 알로에를
재배하고 있었고,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비결을 밝혔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건강이 좋지못하실때
모 업체에서 나오는 알로에베라를 먹은적이 있는데
속이 편안하다는 평가를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알로에는 그냥 챙겨먹는분은 드물고
위 건강을 챙기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물이더라고요.


 

서민갑부 알로에 농장 200억을 벌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알로에는 1년에 4-5번
수확이 가능하며, 하나당 10개 이상의
모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사과농사를 짓건, 배 농사를 짓건
과일만 파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계를 들여와 동결건조된 제품을 생산하거나
즙, 말랭이를 판매하고있는 농가들이 많죠.

서민갑부 알로에 농장 사장님부부도
알로에 생잎을 판매하면서 알로에 환,
알로에 추출물 등을 가공하여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얻는 메리트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권도영 알로에 농장 위치

 



서민갑부 알로에 사장님이
처음부터 알로에 농사를 지으셨던건 아니랍니다.
어려웠던 시기에 운 좋게 알로에를 접하게되었고
100평에서 농사짓기 시작해
하우스 130동을 넘게 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농사를 짓는다고해서
서민갑부가 되신건 아니겠죠?
발로뛰고, 좋은 알로에를 생산해 내기위해
노력을 하셨을걸 생각하니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민갑부 알로에편이 방영되고
농장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졌더라고요.

권도영 알로에 농장은 울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