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은 펜트하우스 봉태규 톰브라운 패션에 대한 정보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sbs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씨의 패션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평상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배우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주 등장했던건 봉태규 강아지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방이라고 하면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사용하는 가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명품브랜드 톰브라운에서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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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강아지 자수가 들어갔다거나 프린팅이 되어있는 게 아니라 그냥 진짜 강아지같이 만들어진 가방인데요 솔직히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가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봉태규 강아지가방은 톰브라운으로 싹 도배를 했거나, 패션 리더들이 들어야 그나마 이뻐보이지 않나 싶은데요. 잇님들이 보기엔 어떠실라나 궁금합니다. 작품 속에서 봉태규씨가 들고있는 장면을 가져와봤습니다.

봉태규 강아지가방 톰브라운 에디션


펜트하우스 경찰서에서. 그리고 봉태규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톰브라운 강아지가방을 들고있는 모습니다. 극중 캐릭터가 조금 가볍고 정신 사나운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가방도 방정맞아보이는....ㅋㅋㅋ 관련정보를 찾다가 다른 디자인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톰브라운 온라인몰에서 가져온 정보이며, 하단에 가격 정보도 적혀있습니다.



별게 다있네요. 토끼와 사자, 양, 원숭이, 돼지, 하마. 웬만한 패션센스가 있지 않은이상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 디자인들인데요.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예술과 패션의 세계는 심오하고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델들이 들고있으니 그럴싸 하긴 하네요. 다른 디자인을 보니 봉태규 강아지가방 톰브라운이 제일 이쁜 디자인이었습니다. 사실 누가 준다해도 들고다니지 못하겠지만...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