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개그우먼 홍현희씨가 엄마카드를
쓴다고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도
홍현희 엄마 부동산 대부호 이야기가
오르내렸을 정도로 핫했어요



홍현의 엄마 카드 이야기는
아내의맛 방영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부모님 용돈으로
한달 600만원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친정과 시댁 공평히 200이라고 나와있지만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그리고 홍현희 엄마
세 분에게 각각 200만원씩 드린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아내의맛 패널이 친정에 몰래 드리지
않냐고 질문했는데 홍현희 씨는 아직도
엄마카드를 쓴다고 말한거죠

뒤에 대박 반전스러운 이야기가 나와요



알고보니 홍현희 엄마 카드 쓰는 이유는
부동산으로 크게 성공하신 이유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공평히 200만원씩 드리면서
엄카를 쓴다는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니 께서는 딸이 내 손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만족감을 갖고계신다고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365일 두둑한 어머니 주머니도 멋있고
시집 간 딸에게 카드를 쥐어주며
쓰라고 하는 것도 멋있고요 ㅎㅎ

뭐 홍현희씨가 돈이 없어서 엄카를 쓰겠습니까?
ㅋㅋ귀엽고 훈훈하게 느껴지는 건 팩트..


홍현희 어머니는 가끔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습니다
저희 엄마처럼 푸근한 인상을 갖고계시네요
많이는 닮지 않았는데 이마가 닮은 것 같아요!




언니네 쌀롱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홍현희씨가 제이쓴과 연애하던 시절에
제이쓴에게 카드를 줬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헤어져도 다시 만날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밝혔어요 ㅋㅋㅋ 귀엽죠??

홍현희씨는 개그우먼을 하기 전 제약회사
정직원이었습니다 스펙도 짱짱하고
능력도 굉장한거죠 ㅎㅎ

 


개그프로에서는 우스꽝 스럽게 표현되지만
실제로는 뇌섹녀의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부모님께 약을 챙겨드릴 때
포스트잇에 메모도 해서 챙기더라고요
존멋....ㅋㅋㅋㅋㅋ



요즘 최고 주가를 달린다고해도 과언인 아닌
제이쓴 홍현희 부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모습 기대할게염 ㅎㅎ

홍현희 엄마 카드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