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은 다나오는 성년의날 선물추천을
미리 해보려고합니다.

성년의날이 5월 18일이죠??

보통 성년의날땐 장미꽃과 향수선물을 많이 한답니다.



 

 

 

향의 취향은 지극히 주관적이기때문에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랑방 제품. 특히 메리미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달콤하고. 정말이지 청혼받을 때
이런 향이 코에 맴돌것같은~그런 황홀한 향!

 

보통 랑방 메리미와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 퍼퓸, 잔느
이 세 가지가 평이 좋더라고요.

물론 50ml 용량 각 두병씩 써볼만큼
저도 마니아고요 ^-^

 

 

 

 



음 개인적인 견해로 순위를 줘보자면

1. 잔느
2. 메리미
3. 에끌라 드 아르페쥬

 

잔느는 미쓰에이 수지 향수로 유명하고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설리향수로 유명하답니다.
메리미는 아쉽게도 그런거 없음..^^;ㅋㅋ



 

 

2014년땐가 전남친이
성년의날때 선물로 메리미를 줬었거든요..

하ㅎㅎ 받지말껄;;;;; (농담입니다) ㅋㅋㅋㅋ

 

 

 

 

 

 

위 사진은 50ml용량이에요.

100ml / 50ml / 30ml

이렇게 준비되어있는데
향이 취향에 맞나 안맞나 모르기때문에
선물할거라면 30미리 용량이 좋을것같습니다.



 

 

 

 

 

꽃향, 단내를 좋아하면 메리미!
리본모양의 용기이며 유리용기입니다.
향수는 은은한 연보라빛을 띄고있어서
여리여리한 느낌이 물씬이에요.

에끌라 드 아르페쥬도 연보라빛을 띄긴하죠.



 

 

일단 디자인은 고급스럽기보단
귀여운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솔직히 조금 조잡하고 유치하긴함..
(랑방님 고소하지마세요)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면
만든지 오래된 제품이 올 수 있으니
매장가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향수는 오래 방치된 제품 사용하면
쓴내, 약품냄새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역시 랑방 향수답게 뚜껑은
향이 날라갈 틈이 없을정도로
단단한 고정력을 자랑했어요.
향수 사용 후 뚜껑 닫아야하는건 필수!!



 

 

 

사용기한은 2023년까지!!

달달구리하고 여리여리하고
귀엽고 이쁜 상상을 하게 만드는
랑방 메리미 향수 ~~
성년의날 선물로 적극 추천합니다.



 

 

 

 

향에 따라 인상이 좌우될 수 있다고해요.
저도 외모도 외모지만 향에 잘 반함..(변태아님

아무리 향이 좋아도 세번 이상 뿌리진 맙시다.
취향 안맞는 사람이 맡으면 멀미해유..ㅋㅋ

여기까지 메리미향수 리뷰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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