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어제는 첫눈이 내렸지요?.....
체감온도 뚝! 이라는 기사를 봤답니다.
모두 안전한 출근길 되기실 바래요.





저는 오늘 엄마와함께 김포에 있는
ㄴㄹ병원에 내원할 예정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거든요.
제가 아니라 울 엄니 ... ^^;;





이른 오전시간이라 환자들이 1도 없어요.
청소 진행중...


암튼 켐라이트산을 어떻게 먹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어제 오후1시부터 금식 및 켐라이트산 복용.





병원 예약은 오전 8시30분 입니다.

전날 오후 1시부터 금식
오후 4시 켐라이트산 1포 복용
오후 8시 또 1포 복용
다음날 오전5시 마지막 1포 복용

엔디라고 적힌건 오전7ㅅㅣ 복용.


병원마다 다른데 장을 비우고 가스를 비우는?
두가지 약을 먹어주더라고요



중간중간에 많은양의 물을 마셔주셔야해요.

한포먹고 1L 이상씩 쭉쭉~

첫번째 포를 먹었을땐 반응이 없었고,
두번째 포를 먹고 1시간 후..
폭풍...

쉬지않고 화장실을 들락거리셨어요.

ㅋㅋㅋ

물을 많이 마셔주는 이유가...
장을 말끔하게 비워주기위함 인가봅니다.

효과 짱....ㅋㅋㅋㅋ

맛은 오렌지맛이고 물에 잘 녹여드셔야합니다.
맛은 나쁘지 않다고 하셨어요.

근데 갑자기 물을 많이 마셔서그런지
약간 어지럼증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굵은소금 몇알갱이를 먹어줘도 좋을것같아유

건강검진 미리미리 예약하고 받아주세요 ^^

11월 초에 병원 내원했는데
예약이 밀려있어서 오늘이나 방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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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