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화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등산도 다녀오고~원고도 쓰고~
김포 체감온도가 22도였는데
선선하고~딱 좋은날씨같아요
등산도 좋지만, 한강으로 나들이 가면 딱 좋을날씨~
아무튼 오늘 집근처 마트갔다가 발견한
독특한 과자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이름은 '포크라인즈' 돼지껍데기 필렛으로 만든
매콤, 바삭한 과자입니다.
돼지껍데기를 튀겨만든 과자를
외국에서는 '치차론' 이라고 부른다죠???
군것질 좋아하시는분 손~~~
저도 군것질을 좋아해요. 특히 과자류!
단짠단짠 바삭바삭한 과자들은
저절로 손이가고 소주나 맥주안주로도
간단하게 즐길수 있기때문에
저희집은 과자를 엄청 사다가 쟁여두고
안주로 먹는 스타일이에요.
사실 포크라인즈 과자가 수입과자인줄 알았는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국내스낵이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쿠팡에서도 판매되고있고
마니아층이 있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마성의 스낵으로 알려져있더라구요.
사실 과자 자체가 그리 비싸지도 않고
매콤한 과자라 질리지 않기때문에 인기가 많은가봐요.
한봉지용량은 30g 이며 칼로리는 148kcal..
사실 칼로리가 낮다고 할수는 없는것같아요.
과자를 칼로리 따져가며 먹는사람은 없겠지만..
돼지껍데기 과자라서 칼로리가 낮을줄 알았는데
30g에 148kcal 이면... 착한 칼로리는 아니죠.
제품은 총 8봉지 구매했습니다.
얼마에? 1,000원에!!
집근처 마트는 리퍼브제품을 파는 반품마트이며
제품말고도 과일, 육류 등 식품도 취급한답니다.
한박스에 몇봉지가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박스 가격은 8,000원이었고
8봉지 묶음가격은 1,000원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이라그런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었어요.
모양은 정말 돼지껍데기 비슷한 모양이며
한눈에 보기에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느껴지죠.
그리고 되게 가벼웠어요.
식감은 당연 바스락~바스락~하며
맛있게 씹혔고 부드러웠답니다.
은은하게 매콤한맛이라 느끼하진 않았는데
얘가 생각보다 뒷만이 쿰쿰한것같아요.
맥주마시면서 그냥 한봉지는 까먹긴했는데
영.....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제 동생은 잘먹긴 하는데
엄마 아부지도 불호...
어쨌던 마니아층이 있다니까...............
제가 경기도 김포 사는데
가져가실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집 가까우면 그냥 가져가서 드셔요...
뭐니뭐니해도 돼지껍데기는 꾸워야 제맛!!!!!ㅋㅋ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구독맺고 소통하실분 대환영입니다.~~~
그럼 20000 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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