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은 신봉선 캡사이신 부캐릭터에 대한
글을 써보려하는데요 지난 8월 20일날 매운 사랑
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개그맨과 개그우먼이 노래를 하면
일명 개가수라고 불리던데..ㅋㅋ
억양이 좋게 들리지 않기때문에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유재석씨가
출연중인 <놀면뭐하니>처럼 한 캐릭터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온 것 같아
마음 한켠으론 조바심이 나기도합니다
일반 직장인들도 직장외에
집에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등
투잡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있고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로인해
먹기살기 더욱 각박해졌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난 5월 1일에는 노동자의날을 맞이해
개그우먼 김신영씨 부캐릭터 둘째이모김다비가
주라주라 노래를 낸적이 있죠
개그우먼 신봉선님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솔직히 반전스러운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김신영님은 원래 텐션이 하이텐션이긴 했는데
둘째이모 김다비는 더더더 하이텐션이고
진짜 이모님같은 컨셉을 잡아서 성공했잖아요
인스타그램 보니 셋째 이모 김다비치라는
이름으로 다비치안경 광고도 찍었더라고요..

근데 신봉선 캡사이신 매운 사랑 노래는 좋긴한데
포인트 스러운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놓고 노래 다섯 번 연속으로 들음..)


사용중인 멜론 사이트에 접속해봤습니다
신봉선 혹은 캡사이신을 검색해보세요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봤는데
엄청 핫하진 않아도 매울만큼은 인기 좋더라고요

 


저희 동생은 힙합 위주로 듣는편인데
신봉선 캡사이신 매운 사랑 노래 듣더니
나름 괜찮고 중독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


신봉선 캡사이신 매운사랑 듣다보면 중독!
뭔가 고혹적인 느낌의 노래라할까요
나름 재밌기도 하고~ 개그를 비롯해
음악 활동까지 폭 넓을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
보기좋고 응원하게 됩니다

 


지난 6월 26일 1050회를 마지막으로
개그콘서트가 막을 내렸죠
무려 21년만에 종영을 한 프로그램인데
솔직히 일 다니면서는 챙겨보지 않게됐습니다

어렷을 때 이승환 박준형 정종철 인기가
참 대단했었는데....그 때 피자 광고도 찍었었는데
피자가게 이름이 아마 '피자캣'이었을거에요..
그때가 개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봉선 매운 사랑 들어보세요~~
캡사이신의 매력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