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악세서리를 만들어 팔아볼 목적으로
동대문 부자재상가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반이나 걸리는
먼 거리에 위치해있지만
자가용으로 가기엔 까다롭고,
주차도 불편해서 버스를 이용했더니
힘들더라고요......tmi

 

 

그러던중 서유리씨가 귀걸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악세서리 사업을 하게되었고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쳤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키링, 열쇠고리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유리씨는 귀걸이쪽이네요~
인스타그램에서 작업하신 사진을 들고와봤는데
색상 조합하는 실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골드가 주 베이스고
알록달록한 비즈를 조합해서 화려한 멋을 더했네요.
(언니 한 수 배우고갑니다!!!^-^)

 

 

서유리씨는 성우겸 탤런트활동을 하고계십니다.
서유리씨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날아라 호빵맨-치즈>
<도라에몽 6기-비실이 엄마>
파워레인저 엔진, 정글, 미라클, 애니멀 포스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 작업을 하셨습니다.

목소리도 목소리고, 얼굴도 이쁘신분이죠.


 

 

서유리 최병길pd는 작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 방송을 통해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서유리씨가
얘기를한지 한달도 되지않아서 결혼소식을
발표했기때문에 관심이 더욱 뜨거웠던것 같습니다.

서유리 최병길 나이차

 

 

두분의 나이차는 꽤 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유리씨는 1985년생으로 36살
최병길씨는 1977년생으로 44살
서유리 최병길 나이차는 8살입니다.

두분은 결혼식을 생략하신걸로도 유명해요.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 에 출연중인 두 부부는
화면과 사진상으로는 나이차이가 느껴지지만
되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서유리 공황발작과 최병길 폭식증이 있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서유리 공황발작

 

 

5년전에 읽은 악플로 인해 공황발작을 일으킨 서유리씨는
이후에 병원을 다니며 검사받고 치료할정도로
고생하고 있는걸로 알려졌습니다.

친구와 사소한 말다툼을 주고받아도
마음아프고 상처가되는데,
일방적인 악플세례를 받은 서유리씨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은 가지만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실제 제 친구도 공황발작 증세를 겪었었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힘들다는 말을 해주더라고요..

서유리 최병길 나이차 극복하고
이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