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대한민국 명MC 대표 탤런트인 박명수씨는
지난 2008년 4월에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해 8월에 득녀를 하게됩니다. ^-^

박명수 딸 민서양은 한국무용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무용 영상이 올라와서 알게된 분들도 계시겠지만
2018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씨가 직접
딸 민서가 한국무용을 하고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즉 13살인 박명수 딸 민서양은
서울시 무용단 공연인 '놋' (N.O.T)에 참가했습니다.

놋은 No One There? 의 줄임말이며,
80세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에 헤어졌던
아버지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박명수 딸 민서 무용사진을 보면
엄마 한수민씨와 붕어빵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동통한 모찌 볼과 눈매가 정말 똑 닮았더라고요.

라디오를 통해 딸이 참여하는 공연을 홍보해주기도하고~
종종 언급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 물론, 딸이 참여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한건 아니었고요~

 



또한 박명수씨는 딸 민서양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딸바보의 면모도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민서양이 발라준 손톱을 하고나올만큼 애정함~~!!
할리우드 스타들도 그렇고, 딸아이와 소꿉놀이하거나
네일, 패디를 발라주는 사진을 보면 훈훈하고
보기 좋더라고요~^^





박명수 딸 민서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나이부터
늦은시간까지 무용연습을 하는 등 한국무용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해요.

손짓, 발짓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많은 연습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박명수 딸 민서양 앞으로 멋진 무용수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