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내돈내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flex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리얼한 솔직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블루쿠션은 이번에 새로나온 따끈한 신상입니다.
여자친구 선물, 어머니 선물로도 인기가좋아요.
모든피부용으로 나온 메쉬쿠션입니다.

 

 

 

 

블루쿠션이라는 이름답게
본체가 영롱한 사파이어블루 컬러이며,
블루피크먼트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노란편이거나, 다크서클이 심한분들이
사용하시면 노란기를 잡아주고 다크닝도 잡아준다고해요.
보다 안정감있고 밝은 커버를 해줄 수 있답니다.

SPF50+
PA+++

 

 

바디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메탈릭한 케이스라 움직일때마다 빛이 반사되어서
영롱한 느낌이 강하게 든답니다.
레드쿠션도 마찬가지고요. 디자인은 대만족!!

피부화장은 커버도 중요하지만,지속력도 중요하죠.
커버가 잘되면 무거운 경우가 많고, 밀림이 많습니다.

또한 본인의 피부에따라 브랜드, 제품을 선택해야해서
쿠션 하나 고르기가 하늘의 별따기이죠.
이번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은 제 피부에 찰떡!!

고농축된 에센스와 수분감이 함유되어있어서
촉촉함이 풍부하다는게 특징입니다.

 

 

 

 

리퀴드 타입의 액상을 머금고있는 스펀지 타입이 아니라
고농축 밤 타입으로 이루어진 제형을 메쉬소재의
망으로 덮어놓은 설계입니다.
메쉬망이지만 사이로 막 새나오진 않고
사용전에 가볍게 눌러 메쉬에 파운데이션이
적당히 흡수될 수 있게 만져주셔야해요.
양조절하기 굉장히 용이합니다.

건조하신분들은 피부화장 전 에센스나 세럼을 먹여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 후 커버를 진행하는데,
얘는 적당한 기초케어 후 바로 올릴 수 있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의 본품용량은
한 세트 기준으로 14g 입니다.
한 두달은 넉넉히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원래 쿠션은 헤픔..본 화장+수정화장..ㅎㄷㄷ

 

 

 

 

 

색상은 총 4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호
3호
4호
5호

이중 2호가 가장 보편적인 호수이긴 하지만,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테스트 해본 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싸니까요^^

한번 올리면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며,
완벽한 커버를 원하신다면 한번 더 덧발라주세요.
알맞게 레이어드 되어 잡티를 잡아준답니다.

또한 마무리감이 상당히 보송거립니다.
끈적이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여름철에도 사용하기 알맞을 마무리감 입니다.

 

 

 

틴트는 별도로 구매해줬어요.
김새롬 립스틱으로 유명한 아이에요.

풀 네임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 틴트300호

루비코랄색이며, 발색력이 진하답니다.
고밀착되는 타입이라 잘 지워지지 않아요.
타투처럼 오랜 지속이 가능한 립틴트입니다.
그래서 품절대란템에 속하는 립 마그넷 틴트!

 

 

 

막 바르면 촉촉하게 빛이 나는데,
자연스럽게 건조되면 벨벳같은 질감표현이 돼요.
촉촉한 립을 보여주고싶으면 위에 립글로즈를
덧발라주시는게 좋을것같고요.
저는 벨벳제형을 좋아해서 립마그넷 하나만 사용중입니다.

블러셔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활용해보세요~
원래 립 색과 블러려색이 같으면 통일감들고 좋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성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과
레드쿠션, 립 마그넷 틴트 모두 올라와져있습니다.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신다면
카카오톡 기프티콘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선물포장 구성으로 쇼핑백도 같이 온답니다.

여기까지 블루쿠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