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은 엄마랑 영화보고왔어요!
CGV에서 조조로 보고왔는데
영화관에 엄마랑 저밖에 없어서
여유롭고 편하게 감상할수있었어요! 독점!!!

영화는 ‘퍼펙트맨’ ㅎㅎ..
재미없었어요^^;;; ㅋㅋ진짜...

조진웅씨 티켓파워가 쎄기도하고
허준호씨도 나와서 봤는데...

스토리가 넘나 뻔하고...재미없었다는요...
(개인적인 견해

그리고 설경구,송윤아,안내상에 대한
루머인지 진실인지 모를 사건이 하나있었죠..??

설경구 보는내내 집중이 안됬답니도ㅑ..힝..


영화보고나서는 쌀국수 한그릇 호로록!
베트남사람이 운영하는 가게라 맛있었어요.

북변동 어디께 있는 가게였고
양이 많은대신 가격은 7,000원씩이에요.
솔직히 쌀국수치곤 비싸게 받는것같은데
고기양이 많으니깐 뭐..

베트남음식점 특유의 냄새에 취해브렀다는...
음식은 괜찮은데, 가게 상태는 영.. 별로였어요.

베트남분들 여럿이 모여계셨는데
얼마나 시끄럽게 떠드시던지 ..^^;
.
.

아무튼 가게 이름도 뒤돌아서자마자 까먹어버림..

​​


그리고는​​​ 북변동 뒷쪽으로 산책을했어요.

분명 집밖을 나설땐 쌀쌀했었는데,
점심때는 따뜻해서 땀이 날랑말랑..ㅋㅋ

그래도 지금이 가장 산책하기 좋고,
놀러다니기 좋을때같아요.


하늘은 맑았는데, 역광인지 뭔지
음침해보이게 나왔죠??^^;;
​​공항근처인 김포답게
비행기들이 쉬지않고 날아다닙니다.

비행기가 주는 소음은 굉장하죠...

가끔 이상한 방구소리도 뿡뿡내고...
아파트 베란다 열어두면 진짜 시끄러워요 ㅋㅋ;;

구래동. 한강신도시쪽은 괜찮은걸로 알고있고
감정, 사우, 북변, 걸포 이쪽은 시끄럽숨돠 ㅜㅜ


장릉-감정동 등산코스로 산책!

어릴땐 담장에 붙어있는 파릇파릇한 담쟁이넝쿨이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죽어서 말라있는게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괜히 음침스럽고..바람소리도 무섭게 느껴지는 구간..
.
.
산책후엔 치과가서 스켈링 받고왔습니다.

미루고, 미루고, 미뤘던거라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간건데,
치과 바꿔야할듯요 ㅜㅜ

원래 다니던 치과에 동생이 방학마다 알바를 다녔어서
부끄러운마음에 다른곳으로 내원했는데,

웬걸...이건 치석을 제거하는건지
잇몸을 제거하는건지 모를만큼 아팠습니다.

가글로 마취까지 해준다음에 진행한건데,
개운하지도 않고, 아프기만하고...

가글약은 역겨워서 헛구역질이 올라왔었어요.

그리고 원래 스케일링하면 이가
맨들맨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써걱이는거같고 찝찝해서 집에 오지마자 양치를
바로 해줘브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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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김포에 스케일링 잘하는 치과좀 추천해주세요!
힝쓰힝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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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상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저녁밥먹은 후에는 바이럴마켓팅 꿀팁을
들고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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